유학 생각 중이신가요? 뉴질랜드 유학 고려 중이신가요? 유학 한번 가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목적지를 정하기 전에 먼저 뉴질랜드 유학 단점 장점 비교 부터 해보시고 정해 보세요.

뉴질랜드 유학 단점 장접 비교

뉴질랜드 유학 단점

유명 대학 졸업 원하시는 분 : 뉴질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만이 탑유니버스티 랭킹 100위 안에 들뿐, 타임즈 고등교육 랭킹을 보면 500위 안에 드는 대학도 뉴질랜드는 4개 대학 밖에 없습니다.
졸업 후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 생각하시는 분 : 뉴질랜드 오지 마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98% 회사는 사원 20명 이하의 소규모 회사입니다. 100명 이상의 회사는 1% 이하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경제는 농업과 여행에 치우쳐 있어 상업 발달이 활발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앞서가는 IT를 배우고 싶으신 분 : 뉴질랜드는 비추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뉴질랜드 명문대학을 다니다가 2018년 전문학교로 루트를 바꾼 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시대적 교육방식 때문에 있는데요. 예로, 프로그래밍 시험을 컴퓨터를 사용해서 치는 것이 아니라 A4용지 50장을 주면서 적으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전문학교라고 하더라도 현재 IT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로, 웹 개발은 클라우드 기반의 워드프레스, 윅스, 줌라 등 모듈 기반 플랫폼이 방향인데, 아직도 HTML과 자바스크립트 코딩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IT를 꿈꾸는 분이라면 미국으로 가세요.

뉴질랜드 유학 장점

조용한 곳에서 공부만 하기를 원하시는 분: 뉴질랜드가 최적입니다. 뉴질랜드는 상업도 발달하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아 초록으로 덮인 자연환경에서 조용히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 : 뉴질랜드가 적합합니다. 물론 뉴질랜드 유학 비용이 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미국, 영국, 호주 등과 비교했을 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서양 교육제도 아래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괜찮은 나라입니다.
서양 교육시스템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 : 뉴질랜드 괜찮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한국처럼 선생님이 1+1=2라고 알려주면 그것만 외워서, 시험 칠 때 반드시 1+1=2라고 적는 주입식 교육이 아닙니다. 오히려 1+1=3이 될 수 있는 케이스의 논문, 학설, 증거 등을 찾아 내 논리를 펴 나간다면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식의 범위와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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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뉴질랜드 유학

저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각각 다른 전공의 마스터 학위 (International business & Law와 Business information system)를 받았는데요.
두 나라에서 모두 공부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학 입학 전의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영어 배우기에는 뉴질랜드 환경이 더 안전하고, 대학 입학이나 대학 졸업 후 직장까지 고려한다면 뉴질랜드보다는 다른 Five Eyes 나라 (호주, 케나타, 영국, 미국)를 선택하는 것이 퀄러티나 취업 방면으로 더 도움이 될 거라 봐요.
실제 제가 알고 있는 뉴질랜드 지인들도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후 호주 명문대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호주에서 졸업하면 그곳에서 취직 기회도 뉴질랜드보다 많구요.

서양 교육 시스템

서양 교육 시스템, 교육 방식 및 교육 이념은 우리나라와 완전히 틀려요.
외워서 하는 학습이 아니라 이해해야 하고, 논리로 풀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이에요.
다른 사람이 쓴 글과 책을 많이 읽어야 과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에세이를 쓸 때도 정답이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뒷받침되는 근거와 논리로 결과를 이끌어가면 높은 학점을 받아요.
제가 대학 다닐 때, 첫 학기에 공식과 계산과정을 거쳐야 풀 수 있는 통계 경제학 시험을 쳤었는데요.
저는 시험지에 적힌 계산과정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깨끗하게 지우고, 계산해서 나온 답만 깔끔하게 답지에 적어 제출을 했어요.
그런데, 교수님이 답이 50%만 맞다고 결과지를 줘서 따지러 간 적이 있었어요.
답이 맞는데 왜 점수 50%만 주냐 했더니, 어떻게 이 답을 산출했는지에 대한 과정이 없기 때문에 점수를 반밖에 못준다 하시더군요.
지우개로 지운 시험지 보여주면서 점수 복구해달라 했는데도 안된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기말고사때 HD (A위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새벽까지 공부한 결과 거의 만점을 받았는데요. 
최종 결과표가 나오기 며칠 전 교수님이 직접 전화를 하셔서 잠깐 들리라 해서 갔더니, 제가 제출한 에세이들과 3번의 시험 결과 등을 종합해 봤을 때, 그때 과정을 삭제하고 답만 맞춘 그 시험문제 100% 돌려주는 것이 공평할 것 같다는 결론을 다른 교수들과 의논한 후 내렸다면서 점수를 돌려줬었어요.
그때 서양 교육체계는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경험했었죠.

혹시, 뉴질랜드 취업 생각 중이신가요? 여기에 들러서 뉴질랜드의 현실이 어떠한지 느껴보세요.

Skye 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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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anuary 2020